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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백 경제자유특구지역(Free Economic Zone) 발표
우즈베키스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‘2017-2021 우즈베키스탄 발전전략’을 수립하고 경제 활성화를 추진
● 2016년 12월 선거에서 88%가 넘는 지지율로 당선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대외무역 증대와 외국인투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음
- 경제 개방 정책의 실행 방안으로서 경제자유특구 도입을 통해 생산기반 확충, 수입 대체산업 육성 등 경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함
● 2016년 10월 경제특구법 개정을 통해 기존의 나보이 자유산업경제지구, 안그렌 특별산업지구, 지작 특별산업지구 등 3개 특구를 경제자유특구(Free Economic Zone)로 통일
- 경제자유특구의 법제도와 세금 및 관세 혜택을 일원화하고, 행정 절차를 단일창구로 통합하여 우호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
● 2017년 1월 13일에는 대통령령으로 우르구트, 기즈두반, 코칸드, 하자라스프등 4곳의 경제자유특구를 신설
- 천연 광물 및 농수산물의 생산 현대화,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 생산,신규 일자리 및 소득 창출 등을 목표로 함
● 최근에는 외환시장 자유화 조치, 세계무역기구(WTO) 가입 노력 재개 등 국제무역질서 편입에 노력